전주시, 삶의 품격 높이는 복지계획 밑그림 완성
전북 전주시가 복지정책을 아우를 수 있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맡을 전주형 복지재단 ‘전주사람’을 설립·운영하는 등을 담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밑그림을 완성했다. 시는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추진될 제4기 전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결과, ‘삶의 품격을 높이는 복지공동체 전주’라는 비전 아래 5대 핵심 추진전략과 17개 중점추진사업, 65개 세부사업과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제3기 ‘함께하는 복